주요국 정부의 ‘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시한 설정 등, 탄소중립의 주제는 이미 기업들의 핵심 요구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자체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 선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업 내부의 가치사슬 관점에서의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 자체적인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에너지 및 재활용 전략 등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나아가, 기업 내부 활동을 통한 탄소 절감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탄소 배출권 거래, 흡수 상쇄 프로젝트 추진 등 기업 외부 환경을 이용한 절감 전략 역시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Kearney는 이달 9월 기업들이 풀어내야 할 숙제로 떠오른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 환경 변화 동향
- 주요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및 전략 추진 방향
- 외부 탄소 흡수/상쇄 시장 환경 및 주요 전략
탄소중립과 관련된 최근 규제 환경 변화, 주요 기업들의 내/외부 탄소중립 전략 사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업권별 기업별 관점 접근 전략 및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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