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은 상위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는 전형적인 ‘승자 Snow ball’ 경쟁 유형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은 Snow Ball 지속을 위해 공격적 증자와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소형 증권사들은 견고한 경쟁구도 하에서 새로운 성장의 Breakthrough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 시장은 New Frontier로서 부상 중으로 아직 태동기 시장으로서 규제 향방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지만,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변화로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일부 증권사들은 이미 STO(Security Token Offering)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으나 Kearney는 성공적인 STO(Security Token Offering) 사업을 위해서는 단순 플랫폼 구축을 넘어 1) 강력한 기초 자산, 2) 유통력 강화, 3) 사업 구동 체계 (IT/리스크 등) 완비가 필수적이라고 바라본다.
이번 Kearney Virtual Insight Forum에서는 위에 언급한 3가지 역량 중에서 증권사가 보다 본질적으로 어떠한 영역에 집중해야 하고, 또한 해당 역량은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인사이트를 고객들과 나누며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새로운 시대의 선도자로서 STO 시장의 개화
- STO 시장에서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요소: 선진시장 사례
- 당부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