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및 글로벌 저성장기 기조 하의 우리 상황은 지정학적 이슈 및 탈세계화, 기존 경쟁자 외 Start-up/Platform 사의 대두, 글로벌 사업 대상 지역 변동 등 예측이 불가능한 초 불확실성의 시대다. 급격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제 변화 상황 하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다.
Kearney는 지난 9월 소비재/유통 산업의 CEO 및 경영진을 초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섯번째 Kearney Industry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60여 기업에서 세미나에 참석해 소비재/유통 산업 내 도전과 기회,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논했다.
-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변화 대응 및 내수 정체 극복을 위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 기업뿐 아니라 브랜드/상품까지 포괄한 최근의 인수 전략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 Digital/Tech을 활용한 실질적인 Business Model 진입과 성과 개선 전략은 무엇인가?
Kearney는 “브랜딩”, “고객경험”, “데이터”를 강조하고, 소비재/유통 산업 리더들에게 미래를 위한 성장 전략으로 “Global”, “M&A”, “Digital”의 3가지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성장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및 사례 기반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